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문단 편집) == 평가 == 캐쥬얼 게임인 것을 감안하면 반응은 나쁘지 않다. 레이스 게임으로서의 게임성도 괜찮다. 다만 ~~자캐랑의 교감이 더 중요하므로~~ 당초 강조한 말과의 교감이 미흡한 수준으로, 말 관리는 여타 게임의 기체정비와 차이가 없다. 말 관리도 단순한 미니게임식으로 유저에게 '말과 교감한다'는 인식을 주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말과의 친밀도를 올리면서 바뀌는 말의 반응도 그저 단순한 수준이다.[* 말을 부르면, 머리 위에 하트가 뜨고 다가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하마(下馬)가 불가능한 것이 여러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채널 대화창을 보면 말에서 어떻게 내리는지를 묻는 유저와 그런 초보를 낚는 이들이 차고 넘친다.] 말을 갈아탈 때 직접 내려서 갈아타는 등의 제안도 있다. 레이스에서의 나쁘지 않은 조작감과 속도감은 잘 구현해냈으나 앨리샤만의 특징은 되지 못한다. 스킬 조합이나 잠재능력 등 신선한 시도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도구일 뿐이다. 게다가 말의 능력치, 즉 말빨이 레이스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 이상이라 마이너스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교배 시스템은 다른 rpg게임의 강화와 같은 시스템이고 말의 능력치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해 자칫하면 교배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 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즐길 컨텐츠가 많지는 않다. 업적이나 교배로 파고들기적인 요소는 있지만 이런 업적, 강화 시스템은 여타 게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정레벨구간[* 대표적으로 초보 버프가 끝나는 12레벨 이상부터 20레벨 구간.]은 하드 유저가 아닌 이상 갱신하기엔 지루한 감이 있다. 이 장르의 이전 게임들과 비교한다면 훌륭한 게임이지만 현재 유저들의 호응과는 별개의 문제다.[*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 지금 출시되는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운영, 개발 측도 의욕충만 상태이므로 개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캐롯 관련 밸런싱 패치로 좋은 소리는 듣지 못 했다. 이전보다 캐롯 모으기가 엄청나게 어려워졌다. 플레이어 옷 사랴 헤어스타일 사랴 관리 아이템 사랴 말 방어구 사랴 교배도 하랴 캐롯을 쓸데는 많은데 수입은 거의 반토막이 나버렸으니...막말로 캐롯 획득량이, 풀방이 아니면 중위권 들어서는 말 먹이값 주기도 힘든 정도가 되어 버렸다. --말이 건초나 목초를 좋아하면 텅텅 빈 지갑에 눈물이 난다--[* 사실 좋아하는 먹이 먹이지 말고 가장 싼 먹이만 먹여도 된다. 배고프면 덥석덥석 집어먹기 때문에...비용 대비 효과로는 보리를 추천.] 덕분에 캐롯이 부족해 말을 굶기고 씻기지 않고 있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말과 교감한다는 컨셉의 게임이 점점 말을 학대하는 게임으로 변해가고 있다. 게다가 애초에 캐롯이 남아도는 부자들은 교배로 인해 이미 엄청나게 캐롯을 벌어들였고, 결국 서민 유저들만 피보게 되었다. 게임의 특성상 초반에는 좋은 말을 얻기 위해 교배가 필수불가결하며 높은 등급/혈통의 말을 얻을 때까지 계속 교배를 해야 한다. 당연히 높은 등급의 말과 교배를 해서 망아지 등급도 높게 나오기를 노리게 된다. 그러면 결국 초보 유저들이 이미 높은 등급의 말을 가진 고수 유저들에게 돈을 상납하게 된다. 정작 고수 유저들은 이미 좋은 말을 가지고 있어서 돈 쓸 데도 없으며 그냥 옷이나 사면서 논다.(...) 등급/혈통/외관의 쓰리런을 노리고 계속 교배하는 고수들이 있지만 고수들 입장에서 교배는 초보들만큼 반드시 필요한 행위는 아니다. 부익부 빈익빈 시스템. 위에서 GM이 노력하겠다는 말은 했지만 캐시템의 존재는 확실히 불안한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하필이면 게임트리 형제에 [[프야매]]와 [[팡야]]가 있는지라 유저들은 이 게임이 그 전철을 밟아버리면 캐쉬템 중에 '''랜덤으로''' 높은 등급과 잠재능력을 지닌 망아지가 뜨는 말 카드나 착용하면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 말 보호구나 캐릭터 복장이 '''랜덤으로''' 뜨는 스크래치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3월 31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첫 캐시템은 말 슬롯 확장~~가격이 심히 곤란하다~~, 기수/말 경험치 증가 비약, 아이유가 CF에서 입고 나온 옷(4월 한정판매), 부상 무효화 비약+```5만 캐롯``` 정도의 아이템이 추가됐다.] 5월 3일자 패치로 상점에서 등급별, 스탯별 말을 골라 살 수 있다. 캐롯으로. 낮은 연령층으로 전체 챗팅방에서 [[중2병]], [[초딩]]들의 친목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나이먹은 유저들 입장에서는 허허 웃음이 나올뿐-- 서버게시판이라 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마저도 초딩들의 [[키보드 배틀]] 현장으로 가득하다.[* 여학생들의 인맥 싸움을 많이 볼 수 있다. "님은 중학교 가서 잘하시겠네요."...] 무엇보다 오베가 장기화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문제는 유독 [[친목질]] 성향이 강하다는 점. 팀전이 지인 4명끼리 만든방 한 팀이 되고 무작위로 들어오는 상대들과 맞붙기 위주다. 중간 레벨이 없어서 초보유저들은 시작부터 고렙들과의 대전에 들어가게 되는데, 개인전 이기기도 어려운데 팀전에서도 이겨보기가 어려워져 버리는 아이러니에 빠져든다. 많은 캐쥬얼 게임들이 매니아 게임으로 변질되 버리는, 초보 유입→고수의 양민학살→초보가 게임을 접음의 전형적인 루트를 밟고 있는 셈. 결국 초보용 서버를 따로 만들고, 대대적인 칼질이 가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